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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ander Tischler Bureau의 신작인 어린 소녀의 새 집은 59평방미터의 면적을 차지하며 많은 금색, 날아다니는 처마, 판넬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디자이너 Karen Karapetyan은 공간 디자인에 대한 자신만의 해석을 내세워 소유자가 좋아하는 색상과 소재를 유지하면서 공간을 더욱 간결하고 현대적으로 만들었습니다.

공간의 모양은 70도 각도로 독특하지만 디자이너는 이러한 공간을 최대한 활용했습니다. 저장 공간과 휴식 공간이 있습니다. 거실 벽에는 파타고니아 판도라 백색 규암 슬래브가 있고 그 뒤에는 LED 패널이 숨겨져 있어 예술적인 오브제로 변모합니다. 반투명 한 파타고니아 판도라 흰색 규암 럭셔리 돌담 장식은 비용에 관계없이 집 전체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하이라이트입니다.

주인장의 뜻에 따라 주방을 창가에 배치하여 창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남겨두었습니다. 싱크대 가 창문 앞에 있고 조리대 는 작업 공간이자 아침 식사 공간이 되었습니다 .

침실은 직사각형이 아니며 흰색과 청동 및 황동 요소가 결합되어 있습니다 . 헤드보드 위의 대형 거울은 방의 비대칭성을 뒷받침하며 그 옆에는 화장대가 있고 반대편 캐비닛 위에는 황동 램프가 있습니다.